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2부 1장 공략 - 그루니아 원정


작성자: 스노우맨K

고전게임 공략/SFC공략 | 2023. 1. 23.


제2부 1장 그루니아 원정

 

암흑전쟁이 끝난 지 1년 뒤

전란에 휩쓸렸던 아리티아 왕국도

마르스 왕자들의 노력으로

겨우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기사 제이건은 병으로 쓰러졌다.
모로도프 백의 뒤를 이어

왕자의 후견이 됐고 그의 곁을

가까이 섬기며 국정을 도왔다.


그리고 시다 공주를 아리티아로 맞아

마르스 왕자와의 혼례를 발표한 것이다.

아리티아 사람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누구나 기쁨을 나누고,
시다를 따뜻하게 맞아들였다

하지만...
혼례가 임박한 어느 날,
갑자기 제국의 수도 파레스에서
한 통의 명령서를 가져왔다

친애하는 아리티아의
마르스 왕자에게 고하다

아카네이아의 점령하에 있는
그루니아 왕국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난 모양

이에 대해서 귀국에 그루니아
토벌의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

왕자는 아리티아의 전군을
이끌고 즉시 출격하여
그루니아의 반란을 제압하라

- 아카네이아 황제

아카네이아 왕국은
아리티아에게 아버지가 되는 나라
그 명령은 절대이다

어쩔 수 없이 마르스는
기사 카인에게 조국의 수호를 명하고

제이건들과 함께
그루니아 원정에의

여정을 떠난다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오프닝 대화

마르스: 제이건 드디어 도착했나 저것이 반란군의 농성중인 요새?

제이건: 그 일에 대해서는 점령군 사령관 랭 장군이 보이시니 말씀해 주십시오

 

 


랭 : 오오 이건 마르스님, 지금쯤 오다니 태평하군요

반란군은 대부분 우리가 토벌했고
이제는 저 성채 하나 남았을 뿐

뭐 모처럼이니까

반란군 지도자 로렌스 장군의 처리는

귀공에게 맡겨보겠소

 

마르스: 에! 반란군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로렌스 장군입니까!?
왜 그가 반란 따위를

랭: 글쎄 나는 그런 것은 모르겠소
단지 놈이 그루니아 왕자를

숨기고 있는 것은 사실이오
아마 그루니아 왕국의

재흥이라도 꿈꾸지 않았을까

하지만 놈도 바보같은 사내지

우리에게 대항하여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마르스님은 로렌스를 죽이고 놈이 숨긴

그루니아 왕가의 아이들을 데려오는 것이다
우리는 이곳을 자네에게 맡기고

달아난 반란군들을 뒤쫓는다

우리는 그루니아의 바보들에게

나에게 이빨을 드러낸 댓가를

알려주지 않으면 안되겠네

 

마르스: 랭 장군..
도대체 뭘!?

랭: 뻔한 일이야
반란에 참가한 사람들의

가족들을 모두 죽인다

게다가 반란군들을 숨겨준 마을들이

모두 불태워져서 두번다시

우리에게 덤비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왓핫하
놈들의 울부짖는 얼굴이

보이는 것 같구만

 

마르스: 바보같은!

뭐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랭: 바보라니 뭐냐!

 

귀공은 내 명령에 복종하고

일하면 되는 것이다
쓸데없는 일은 생각하지마!!

아니면 아리티아 또한

우리 아카네이아를 향해

반란이라도 일으키겠다는 것인가!

마르스: 설마! 그런일은..

랭: 그렇다면 얌전히 명령에 따르라!!
마르스님
흥분해서는 곤란하다
자네같은 건 내가 보기에는

약소국 왕자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제국의 힘을 가지고

언제든지 때려부술 수 있음을 잊지 마라!

 

 

마르스: 제이건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하딘은 저런 남자에게 이 나라를 맡겼을까?

제이건: 랭 장군은 원래 아카네이아 귀족인데
지난 전투때는 드루아제국을 끌어들여 

사람들로부터 돈을 뜯어내고

사욕을 채웠다는 소문의 인물입니다.
아마도 그루니아에서도 비슷하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을 것입니다.
로렌스 장군의 반란도

수긍할 수 없는 것은 아니군요

마르스: 제이건!

그런 태평스러운 말을 해도 되는 거야?

빨리 하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또 무고한 사람들이 살해당하고 만다

제이건: 왕자의 마음은 압니다

하지만 로렌스가 반란을 일으킨 것은 사실,

그를 어떻게든 처리해야 합니다.

어쨌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이 나라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할 일입니다.
거기서 왕자 자신이 로렌스 장군과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마르스: 하지만 반란군들은 우리가

아리티아 군대라는 것을 모르겠지
무사히 성채까지 갈 수 있을까

제이건: 그것은 걱정 없겠지요
반란군은 거의 도주했고
남아있는 것은 로렌스 장군과

성채 안에 있는 아이들뿐입니다.

다만 혼란을 틈타 산적들이 

날뛰고 있습니다만 놈들 따위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성기사 아란을 시켜 단번에 물리쳐버리시죠.

하지만 왕자, 아군 안에도

전투 경험이 없는 신병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산적이라 해도

아직도 강적이니

결코 무리를 시켜서는 안됩니다

저도 가능하면 싸우고 싶습니다만
이 나이로는 이제 그것도 될게 아니지요.

나는 왕자 곁에 있어 군사 임무를

맡도록 하시겠습니다.


그럼 왕자 시작합니다!

 

공략

대망의 2부 공략 시작합니다. 1부는 패미컴판의 리메이크이므로 SFC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일단 캐릭터 창을 열면 마르스는 로드에 LV3으로 다시 복귀했지만 1부보다는 양호해보입니다. 1부의 전쟁을 겪으면서 성장했다는 설정이겠지요.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1부 13장에 나온 파라딘 아란입니다. 제이건은 군사로 은퇴하고 그 역할을 아란이 맡았습니다. 능력치는 제이건 보다 좋지만 키우는 건 좀 애매하네요.

 

 

로디와 루크가 소셜나이트 콤비로 등장합니다. 카인과 아벨만큼 임팩트는 없지만 1장 부터 나오니까 후반에 성장하면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기사단 홍일점 세실. 1부에서 1장에서 시다가 페가수스 나이트로 출격한 것의 변형입니다. 소셜나이트 3기로 시작을 하니까 필드에서 편리합니다. 레벨은 로디가 1, 루크가 2, 세실이 3으로 맞언니 느낌의 구성입니다. 초기 능력치도 3기중에 가장 높습니다.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라이언은 고든의 동생입니다. 성장하면 형 못지 않은 강한 스나이퍼가 됩니다.

 

 

고든은 5레벨에서 시작하고 능력치도 전체적으로 올라가 있어 1부보다 무난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아머나이트 도가도 나쁘지 않은데 역시 이동력 문제는 해결이 안되서... 속전속결을 지향하는 플레이어라면 딱히 활약시킬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 힘과 방어가 높기 때문에 조금만 성장 시켜도 방어전투에는 좋습니다. 필자는 스피드 전투를 추구하기 때문에 키우기가 힘들더군요;;

 

 

1장은 튜토리얼이라 간단합니다. 마르스로 동쪽의 마을에 방문하게 하고 나머지 동료들은 북서쪽 성채로 진격합니다. 성채로 가는 길목이 좁아서 녀석들도 빨리 넘어오지 못하니까 공격자의 이점을 살려서 진군합니다.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확실히 1부의 베테랑들은 시작부터 압도적으로 잡몹을 처리합니다. 후배들에게 더 기회를 줘야죠.

 

 

레벨1 산적따위는 세실도 쉽게 제압합니다. 제이건이 말한 초보자는 로디와 라이언인 것 같네요.

 

 

아래쪽 산적들을 처리하며 올라갑니다. 위험에 노출된 캐릭은 아란으로 백업합니다.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민가에 방문하면 로렌스 장군은 니나에게 자치권을 받았으나 하딘이 황제가 되고 추방당했다고 합니다. 그 후 랭 장군이 와서 돈, 식량, 가족마저도 빼았았다고 합니다. 카뮤 장군이 있었다면 랭같은 건 무서울게 아닌데 하며 개탄하는 주민의 말에 이미 밑밥이 깔려있네요. (카뮤 -> 니나를 사랑, 니나 -> 하딘과 결혼, 하딘 -> 황제가 됨, 카뮤-> ???)

 

 

명중률은 낮지만 손창으로 두들기기 시작합니다. 방어가 높고 통로가 좁아서 적들이 별로 할게 없습니다. 아래쪽에 도적이 나왔는데 이미 동쪽의 마을을 방문해서 할게 없습니다. 라이언으로 천천히 처리해줍니다.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타리스 왕은 로렌스 장군에게 도움을 받아 타리스 섬을 통일할 수 있었고 그 관계는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시다와는 아직도 각별한 사이라는 뜻.

 

 

마르스가 마을에 방문하면 시스타 마리시아를 동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제국군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10세라고 거짓말 했다는 아주머니. 

 

 

사실은 마리시아는 어른이고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아주머니는 막무가내로 마르스가 원하면 마리시아를 아내로 삼으라고 합니다. 마리시아는 너무 빠르다며 당황스러워 합니다;;; 이 뭐 2부 1장의 첫 동료부터 난감하네요;;; 1부는 캐릭에 손을 대기 어려우니까 2부에는 시작부터 모에 캐릭터를 넣고 싶었나 봅니다. 10세는 아닌 어른이지만 동안 컨셉으로 오타쿠들이 환호했을 캐릭터입니다. 파엠 시리즈는 후에도 캐릭터에 많이 공을 들이는데 모에, 츤데레, 소녀소녀, 누님 컨셉 등 다양한 캐릭터 개발에 공을 들여 호평을 받습니다. 차기작에는 캐릭터 호감도 시스템, 심지어 캐릭터간 결혼을 통한 2대 후손의 싸움까지도 나오니까 파엠에서는 캐릭터 자체가 중요합니다.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마리시아가 모에 캐릭이건 뭐건 1장부터 라이프 지팡이를 쓰게 해주는 건 초반 난이도가 쉽다는 뜻 입니다.

 

 

이 지역에 제국에 의한 인신매매가 흉흉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특히 아름다운 처녀들은 랭 장군이 독점하고 있다고 하니까, 2부는 뭔가 처음부터 아카네이아 제국에 빡돌게 만듭니다.

 

한편 병으로 죽은 그루니아의 왕에게는 유미나, 유베로의 쌍둥이 자녀가 있는데 가네프를 두려워한 국왕이 인질로써 카다인에 보냅니다. 웬델 사제가 그들을 구출하여 수도원에서 보호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로렌스 장군과 오그마의 대화 이벤트

 

 

로렌스:

제국의 증원 부대가 온 것 같다
이제는 여기까지구나...

오그마님 관계없는
귀공까지 끌어들여 버려서 미안하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을 들어주겠나

 

오그마: 나는 타리스 왕이 장군을

도와달라고 해서 여기에 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말해 주게

로렌스: 그런가…그렇다면 부탁한다
이 아이들을 마케도니아로 데려다 주기 바란다

이 아이들은...
유베로 왕자와 유미나 공주는 

그루니아 왕의 잊혀진 유산

지금까지는 내가 몰래 

보호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것도 되지 않을 것이다

랭 장군의 손에 떨어지면

틀림없이 처형당할 것이다

부탁하다
이 아이들을 마케도니아의
웬델 사제에게 데려다 주지 않겠나

 

오그마: 
알았다...
두 분은 내가 목숨을 바꿔도 지키겠다

 

로렌스: 그런가 미안하다...
자 유베로왕자 유미나공주 

당신들은 오그마님과 함께 탈출합니다.

 

유미나: 아니! 나는 안갈거야
도망간다면 로렌스도 함께야

 

로렌스: 유미나 공주...
유감이지만 나는 도망칠 수 없어

상처입은 이 몸으로는 이제
걷는 것조차 여의치 않은 것이다


그러니까
나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말고
두 사람만이 도망갈 수 있다네

 


유미나: 왜...
왜 그런 말을 해...
로렌스는 우리를
지키기 위해 싸워 줬어

그것 때문에 그렇게 심하게 

다쳤는데 어떻게 당신만 두고

도망갈 수 있단 말이야!
나는 절대 가지 않아
로렌스 곁을 떠날 수 없어!!

 

오그마: 어떻게 할 거야 장군?

 

로렌스: 음... 난감하다
유미나님은 한번 말을 들으면

듣지 않는 분...
별수없네 오그마님
귀공 혼자 가 주게

오그마: 그런가...
그렇다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힘이 되겠다

랭을 찾아서
놈을 죽인다...
내 이 검으로 녀석을 묻어주지

잘 되면
이 근처에 있는 적도
퇴각할 수도 있으니까

로렌스 장군
그때까지는 어떻게든
버티는거다

...죽지마라!!

 

*로렌스가 오그마에게 부탁해 유미나, 유베로를 탈출시킬려고 했으나 완강히 거부하는 유미나 때문에 계획이 틀어집니다. 제국의 증원군으로써 양심에는 찔리지만 일단 로렌스의 성채로 진격합니다. 통로의 적들을 제거하면 사실상 끝입니다.

 

 

아란의 얼굴색이 좋지 않다는 민가 아줌마, 1장부터 TMI가 너무 많네여...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로렌스는 1부 카뮤와의 결전 때 시다로 설득했던 제네랄입니다. 랭에게 당한건지 현재 상태가 몹시 좋지않네요.

 

 

싸울 필요없이 마르스로 말을 걸 수 있습니다.

 

 

마르스와 로렌스 대화

 

로렌스: 마르스님...

자네였었나...

적의 원군이 왔다고
알고 있었지만
귀공이었다니...

유감이다 아리티아군과...

왕자와 싸워야 하다니

마르스: 기다려주세요
나는 당신과 싸울 생각이 없습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점령군이 

얼마나 끔찍한 처사를 

하고 있는지 놀라고 있습니다

나는 하딘 황제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반드시 그루니아를 구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니 부디 검을 거두어 주십시오.

로렌스: 왕자...
호의는 감사하다
하지만 그것은 무리다
왕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딘정도의 남자가 괜히 랭 같은

형편없는 남자를 사령관으로

삼을 거라고 생각해?

그는 우리의 반란을 부추겨서

그루니아 왕국을 완전히 무너뜨려

제국의 영토로 만들 작정이다
그 때문에 저런 극악무도한 사내를 보냈다.

 

 

마르스: 설마!?
하딘이 그런 걸
하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로렌스: 금방은 믿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황제가 되고 나서
사람이 변해 버렸다
이미 왕자가 알고 있던
그 하딘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끝이다

왕자 마지막에 한가지만 부탁이 있다
어린 왕자와 공주가 숨어 있다

제발 이 아이들을 도와줬으면 좋겠어

그것만 들어준다면 

나는 더 이상 후회할 것이 없다
마르스님...
부디 내 목숨과 맞바꾸어 이 아이들을
제발...부탁해

 

<로렌스는 스스로 목숨을 끓는다>

 

마르스: 로렌스 장군!!
바보같은...

너희들이 그루니아의...
유베로왕자와 유미나공주!?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유베로: 으윽...
로렌스
죽어 버렸어
우리 어떻게 해야 돼

 


유미나: 짐승!!
가까이 오지 마!
그 이상 다가오면
우리도 죽습니다!!

 

마르스: 아니야! 우리는...

 

호오... 마르스님
겨우 반역자들을 사로잡았군요

 

마르스: 랭 장군! 기다려줘
이 아이들에게는 죄가 없다
나에게 맡겨 주지 않겠나

 

랭: 그렇게는 안 되겠군
포로들은 나의 성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다시는 우리에게 대항하지 못하도록

본보기로 처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보다 왕자 귀공께서는 

마케도니아에 가 주셔야 한다
마케도니아에서 군의 반란이 일어나

공주가 사로잡힌 모양이다.

하딘 황제는 귀공에게 미네르바 공주를

도우라는 명령을 내렸다

 

마르스: 뭐! 마케도니아가!!
알았어 랭 장군
미네르바를 돕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가지

하지만 그 아이들은 나에게 맡겨 주게
부탁해 랭 장군!

 

랭: 끈덕지네 왕자!
안된다고 말하면 안 되는 것이다
자, 너희들
이리 와라

유미나: 싫어 놔줘!!
유베로...도와줘

 

유베로: 유미나... 유미나...

마르스: 기다려!!
랭! 그 아이들을 놔줘!

 

제이건: 왕자 진정해주세요!!
여기는 참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랭이랑 싸우면
우리도 반역자가 됩니다.

게다가 지금의 우리들에게는
랭과 싸울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은 없습니다

마르스: 하지만 제이건
걔들을 랭에게 넘겨도 되는 거야!
나에게는 그런 일...

 

제이건: 지금은...
아무튼 지금은 참아 주세요!!

파이어엠블렘 2부 1장 공략

마케도니아에 가면
미네르바 공주가 

무사히 구출된다면
마케도니아는 우리에게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왕자 지금은 가만히 참고
마케도니아로 가는 거예요!

 

 

1장 후기:

후우 2부 1장이 1부의 서사를 이어나가다 보니까 대사의 양이 엄청나게 많네요. 기본은 번역기를 돌리지만 대사를 정리하고 다듬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1장에 공략 내용은 딱히 없습니다. 파이어 엠블렘은 도입부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부 공략 완결은 언제쯤 가능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