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1부 13장 공략 - 아리티아의 싸움

가네프의 암흑마법 마흐에 의해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마르스 왕자는

 

드디어 그리운 조국 아리티아를

되찾기 위해 군을 남쪽으로 향했다

아리티아 왕국은 풍부한 물과 자연에

둘러싸였던 아름다운 나라였다

 

그러나 드루아에 점령당한 뒤로

나라는 황폐하고 사람들은

오랜 고통에 허덕이고 있다

 

그리고 지금, 애타게 기다렸던

해방의 날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13장 맵

 

맵상단

맵 중단

맵 하단

 

오프닝 대화

 

 

- 니나: 마르스 이곳이 당신의 나라 아리티아군요

 

- 마르스: 네 드루아제국에 의해 점렴당하고 나서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그날... 저만이 누이 에리스를 구출해서

타리스에 도망가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누님은 인질로 드루아제국에 잡혀가서

지금은 대체 어디에 있는지...

그러나 저는 반드시 누님을 녀석들의

손에서 되찾아 보이겠습니다.

 

좋아 모두 가자!

나의 조국 아리티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공략

작은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맵입니다.

 

북동쪽에서 시작해서 서쪽과 남쪽을

진군할 수 있는데 남쪽의 건물에는

적 용사가 2기있고 코만도 클래스의

체이니가 있습니다. 체이니는 마르스와

회화 이벤트 후에 동료가 됩니다.

 

남쪽에는 문을 열고 용사를 처리할 정도의

소수 병력을 보내고 서쪽에는 마르스와

메인 부대를 진군시킵니다.

 

성에서 출발한 나이트 부대가 서쪽으로

돌아오고 드래곤 나이트는 바로 날아오니

먼저 드래곤 나이트를 유인해서 엑스칼리버나

화살 공격으로 잡습니다. 용사가 드래곤킬러로

공격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손창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면

다음턴에 후방의 회복유닛이 노출되니

거리조절을 해야할 겁니다.

 

 

또 서쪽의 도전 1기가 독단적으로 마을로

다가옵니다. 도적이 마을을 파괴하기전에

마르스가 서쪽 마을에 방문해야 하는데

너무 시간을 끌고 있으면 위쪽에서

적의 나이트 부대가 증원됩니다.

보우나이트도 나오기 때문에 마을을

방문한 마르스가 포위당하지 않도록 합니다.

마르스에게 부츠를 줬다면 좀 더 수월할 겁니다.

 

마을 두개 중 왼쪽은 팔라딘 아란,

오른쪽은 용사 삼손이 동료가 되는데

두 마을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한쪽의 마을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즉 둘 중 하나만 동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굳이

추천을 하자면 후반으로 갈수록

실내 전투가 많아지므로 용사가 나을겁니다.

필드의 팔라딘은 처음에 나오는 아벨이나

카인 둘 정도만 키워도 그 역할은 충분하고

이동력에서 비행유니트가 유리하기 때문에

팔라딘이란게 좀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클래식 파엠에서는 1대 다 상황에서

회피율과 필살이 뛰어난 용사가 강합니다.

 

 

아란은 기사단의 부장이었다

 

 

 

삼손은 전직 검투사로 이름을 날렸다

 

 

 

남쪽의 용사를 킬소드로 상대한다

 

문을 개방하면 체이니가 마르스에게

다가오는데 아군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체이니의 특기는 변신으로 아군 유니트

한명과 똑같은 얼굴과 능력치로

카피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변신이 풀리며 변신하더라도

HP는 그대로 입니다. HP가 낮아서

초반에 키우기가 어렵지만 아이템으로

HP를 높여놓으면 또 쓸만합니다.

체이니는 마르스에게 협력한다

 

코만도일 때의 체이니는 약하지만

모션이 멋있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신 커맨드를 써서 D나이트인

미네르바로 카피합니다.

창을 쥐어줘야 싸울 수 있습니다.

 

아래 위치에서 증원을 모두 격퇴하면

나머지는 허수아비입니다.

 

 

마을 방문을 끝내고 이런 식으로

길목을 막은 다음 아군 턴에

처리합니다. 보우나이트의 비행계

필살공격에는 주의합니다.

 

제너럴이 성을 지켜보지만

오그마의 아머킬러의 상대는 아닙니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전에

서쪽 섬에서 투기장을 이용하거나

무기를 사도록 합니다.

 

 

 

 

점령시 대사

- 마르스: 아리티아의 병사들

그리고 함께 싸워온 용감한 동료들이여

정말로 감사한다

 

그대들의 협력으로 드디어 드루아의 손에서

우리 조국 아리티아를 되찾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성안에는 아직 다수의 적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모두!! 방심하지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