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1부 12장 공략 - 마도 국가 카다인

1부 12장 마도 국가 카다인

 

 

마도의 국가 카다인.

마왕 가네프가 지배하는

마도사들의 성역이라 한다

 

일단 그들이 주문을 외우면

어떤 용사라 한다 해도

몸을 지킬 방도가 없다

 

한명... 또 한명...

용감한 병사들이

상처입고 쓰러져 간다

 

카다인...

그것은 저주받은

암흑의 거리인가...

 

맵 구성

마르스 일행은 맵의 좌측 하단에서 시작.

동쪽에 가네프가 버티고 있고

북쪽에 카다인 성이 있다

맵 상단

 

 

맵 중단

 

 

맵 하단

 

공략

- 가네프: 흐흐흐...

저 놈들 아직 이해를 못하는 것 같누만

이 마흐가 있는 한 나는 영원히 불멸이지

하얀 현자여 이제 곧 네놈의

방해도 못하게 할거다

 

고대신전 라만에 용의 여신이 있는한

별의 빛이 우리의 어둠을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왕 가네프는 마흐의 서로 나오는데

가네프의 능력치는 낮지만 공격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 그가 보유한 팔시온은

마르스가 사용하는 전설의 검입니다.

스타라이트로 공격할 수 있는데

아직 없으므로 가네프의 퇴각을 기다립니다.

 

남서쪽 평지에서 시작합니다.

사막에는 비행유니트를 제외한

모두의 이동력이 느려집니다.

 

 

 

사막에서 마도사와 드래곤 나이트 조합이

공격해 옵니다. 물리 방어가 높은 팔라딘이나

용자가 방어한 후 아쳐 계열로 잡습니다.

아머나이트도 있겠지만 이동속도가

느려서 속전 속결을 하는 주로한다면

팔라딘을 쓰는게 속편합니다.

 

동쪽의 마도사들을 상대하다 보면

한번 정도는 가네프에게 공격당할 일이

있을겁니다. HP가 높고 마방도 있는 캐릭터로

다리를 막아서 잠시 몸빵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 가네프: 이 나에게 덤비다니 목숨이

아까운 줄 모르는 녀석들이구만

봉인당했던 암흑마법 마흐의 공포를 보여주마

 

 

오그마는 이미 만렙 전직을 했기 때문에

가네프의 공격을 견딜 수 있습니다.

 

 

비전서와 리카바 지방이를 가진

도적은 비행유니트를 활용해 잡습니다.

아군에 보물상자 열쇠나 도적이 없다면

가네프가 있던 곳의 아이템을 터는 것을

기다린 후 잡으면 됩니다.

 

 

 

- 가네프: (4턴째) 마르스여...

아쉽지만 언제까지나

너의 상대를 할 수는 없다

이 활시온을 원한다면 테베까지

가지러 오는게 좋을 것이다

 

마을에서는 마법 방어력을 높여주는

M실드에 대한 조언도 해줍니다.

 

 

성문을 지키는 사제는 허접하니

아스트리아나 나바르로 쓸어줍니다.

 

적당히 상점에 들러서 쇼핑을 하고

성을 제압합니다. 

 

 

 

대현자 가토가 나옵니다.

 

- 대현자 가토: 마르스... 왕자여...

나는 대현자 가토

그대에게는 마도를 통해서

이야기를 걸고 있다네

...가네프에게 고전하는 자네의

모습을 보고 불쌍히 생각했다...

내 이야기를 들어보게나

가네프는 미로아와 함께

나의 제자로 있었으나

녀석은 나에게서 마흐를 훔쳐서

모습을 감추고 말았네

 

흠... 분명 녀석이 활시온을 들고 있다

 

마흐와 활시온만 있다면

드루아 제국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언젠가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네

 

그러나 녀석이 마흐를 사용하는한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네

...하지만 ... 한가지 방법이 있네

 

별과 빛의 오브를 찾아서 나에게

가지고 오게. 그리하면 내려주겠네.

마흐를 깰 수 있는 유일한 마도서

스타라이트 익스플로전을...

 

* 포인트

- 가네프에게 동료가 죽지 않고 4턴간 버티기

- 비행유니트로 적 도적을 처리하여 아이템 회수

- 사막의 드래곤 나이트 처리

- 사막의 이동속도 감소에 적응

 

사막의 이동속도 제한이 성가실 겁니다.

이럴 때 비행유니트들이 활약할 수 있습니다.

비행유니트는 최종장 때 내려서 나이트로

싸워야 해서 별 볼일이 없어지지만

필드가 넓은데 이동제한이 있는 이런 맵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 있게 캐릭터들을 키웠다면

딱히 어려울게 없는 스테이지 입니다.

 

스토리적으로는 이제 활시온만 손에 넣으면

마르스도 주인공 다운 포스를 보여줄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