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월드 공략 2 (SFC, 1991, 닌텐도, 플랫포머)

슈퍼마리오 월드 첫번째 성을 클리어 하고 도넛 플레인에서 시작합니다.

 

https://gametwentysecond.tistory.com/168

슈퍼 마리오 월드 공략 1 (SFC, 1991, 닌텐도, 플랫포머)

 

첫번째 스테이지는 망토 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는 깃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워업 아이템의 등장 순서가 버섯 -> 불꽃 -> 깃털입니다. 망토 파워업을 한 후에는 대쉬 후 점프하면 매우 높이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조작만 잘하면 사실상 천정에서 안내려오고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도 있을 정도로 말 그대로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연두색 점선이 느낌표 블록임을 암시합니다. 첫번째는 그냥 빠르게 클리어합니다. 어차피 다시 와야 합니다.

 

 

도넛 플레인 두번째 스테이지입니다. 우선은 연두색 스위치를 밟아야 하니까 비밀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동굴은 강제 스크롤되며 저 둥근 껍질을 쓰고 다니는 녀석은 일반 점프로는 쓰러뜨리지 못합니다. A버튼으로 회전 점프를 해야 잡을 수 있습니다. 강제스크롤이고 동굴이 좁다 보니 함부로 밟았다가 당할 수가 있지요.

 

천정에서 날아오는 박쥐녀석은 망토 마리오가 상대하기 좋습니다. 회전점프시 망토가 마리오 주변에 공격판정을 발생시킵니다

 

여기서 위쪽 파이프로 들어갑니다

 

 

지하의 어딘가에 저 파란 거북이 껍질이 있습니다. 요걸 Y로 쥐고 왼쪽의 블럭을 맞추면 식물이 자라나서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올라가면 열쇠와 구멍이 있습니다. Y로 잡고 꽂으라는 거지요.

 

 

왼쪽에 녹색 스위치 궁전이 열립니다.

 

 

연두색 블록을 해방(?)시킵니다

 

 

다시 2스테이지로 가서 이번엔 정상적으로 클리어합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도 상관은 없는데 연두색 블록을 먹었으니까 다시 1 스테이지로 가겠습니다. 아까 점선이 있던 곳으로 가니 느낌표 블록이 있습니다.

 

 

요시에서 내려 대쉬를 하면 빨간색 돌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열쇠를 꽂아 넣습니다.

 

 

도넛 시크릿 1이 열립니다.

 

 

수중에서 플레이합니다. 점프로 이동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합니다. 육지에서 플레이와 다르니까 주의합니다.

 

 

파이프를 타고 들어갑니다.

 

 

P를 먹으면 풍성마리오가 되서 일정시간 동안 풍선처럼 떠오릅니다. (점프버튼)

 

P를 밟으면 동전으로 길표시가 나옵니다.

가다보면 열쇠를 꽂을 수 있습니다.

 

도넛 시크릿 하우스입니다

 

 

고스트 하우스만의 재미가 있지요.

 

 

문들을 이동하다 보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직관적으로 여기 들어갔다 저기 들어갔다 하다 보면 클리어가 되는데 설명은 쉽지 않습니다;;;

 

 

포인트는 P스위치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다보면 이렇게 출구가 나옵니다

보너스 게임은 스타 100개를 먹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등장합니다. 세개를 맞추면 1P UP인데 전부 꽝이네여;;;

도넛 시크릿 2로 이어집니다. 저 아래쪽은 바우저 캐슬입니다. 7번째 맵이니까 지금은 갈 수 없습니다.

 

미끄러운 특성의 스테이지입니다. 명가 닌텐도 답게 마리오는 비슷해 보이는 스테이지라도 뭔가 하나라도 다르게 구성한 것을 알 수 있스니다.

 

파이프를 나와서 도넛 플레인 3번으로 바로 갑니다. 시크릿 스테이지가 더 돌아가는 것 같은데...

고공 플레이가 주된 곳입니다. 공중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거북이 등껍질은 가지고 다니면 쓸모가 많지요.

다음은 4번째 스테이지 입니다.

파이프가 위아래로 이동하니 점프 타이밍에 신경씁니다. 날개달린 거북이들도 자꾸 타이밍을 방해하니까 망토로 헤치우던가 합니다.

비밀 파이프로 내려갑니다.

거북이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는데 점프로 밟으면서 가야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스 모튼의 캐슬입니다.

 

성의 도트 그래픽 표현이 지금 다시 봐도 훌륭하네요.

 

돌과 기계장치를 주의하며 올라갑니다. 패턴이 뻔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해골 거북이들은 그냥 밟으면 죽일 수 없는데 망토로 치면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해골은 망토로 처리하는게 편합니다.

 

보스 모튼입니다. 시작하면 천천히 다가와서 천정까지 걸어가서 떨어집니다. 가급적 우측에 붙어서 대쉬로 피한 후 일반 점프로 밟으면 됩니다. 세번 밟으면 클리어 됩니다.

 

 

게임 그래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보스가 짜부되는 효과에 2D 확대 축소 기능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챘겠지요. 지금이야 흔한 기술이지만 당시는 꽤 눈요깃 거리였습니다.

 

 

이젠 그냥 발로 밟아서 성을 작살내는 마리오, 두번째 맵이라 몸이 풀린 듯 합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바우저(쿠파) 군단에게는 공포 그 자체지요.

 

 

3번 맵으로 가기전에 나머지 스테이지도 클리어 해줍니다.

 

도넛 고스트 하우스, 마찬가지로 문들을 왔다갔다 하면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고스트 하우스는 그냥 빨리 클리어하는게 목적입니다

 

 

3번째 맵인 바닐라 돔입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