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6부 | 애쉬포드 저택 - 타이런트 - 남극기지


작성자: 스노우맨K

고전게임 공략 | 2023. 3. 10.


애쉬포드 저택의 웨스커 이벤트 다음에 시작합니다.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5부 | 애쉬포드 성 - 로드리고 - 웨스커

4부에서 이어집니다.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4부 | 클레어 플레이~골드루거 방 3부 공략에서 이어집니다.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3부 | 군대 훈련시설~스티브 플레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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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오면 2층의 카지노실로 간다

 

 

 

카지노 실은 지난 포스트에서 열어뒀다

 

 

피아노롤을 피아노에 사용한다

 

 

왕 개미 오브젝트 획득

 

 

핸드건탄, 보우건 파우더 획득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보우건 파우더는 보우건 화살과

조합하면 건 파우더 화살이 된다

보우건은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클레어 최강의 무기가 된다

 

 

건파우더 화살은 여기까지

아이템을 모았다면 30개가 된다

보스전을 위해 아껴두자

 

 

다 합쳐서 아이템 박스에 정리해 놓는다.

다음에 갈 곳은 왕 개미 오브젝트와

오르골 뮤직 판도 들고 가야 한다

 

 

탄약을 어느 정도 챙겨서 애쉬포드 성으로 향한다

 

 

아껴두었던 M-100P를 들고 나오는 클레어

 

 

좀비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준다

 

 

좀비들을 체크하고

 

 

스내쳐는 피해서 성으로 들어간다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지난번과 달리 좀비들이 많이 나온다

 

 

3층까지 중간에 좀비들을

처리하며 올라간다.

시야를 가리는 것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번에는 왼쪽으로 돌아 들어가보자.

 

 

왼쪽에 파란색 오르골이다

 

 

왕 개미 오브젝트를 쓴다

 

 

오르골이 열리면 뮤직 판을 꽂는다

 

 

알렉시아의 메시지 카드

 

 

메시지 카드
나의 사랑하는 오빠,
나는 명예로운 군인인 오빠의 용기와
힘을 통해 애쉬포드 가문의 영광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굳게 믿어

진심을 담아서,
알렉시아 애쉬포드

 

침대에 위로가는 사다리가 열린다

 

 

회전 목마같은게 있는데 내려가자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둥근 방을 돌다보면 잠자리 오브젝트를 얻는다

 

 

조사해서 날개를 다 떼자

(알랙산더가 동영상에서 그랬던 것 처럼)

 

 

개미벽화가 그려진 곳에

잠자리 오브젝트를 넣는다

 

 

위층 서재로 가는 길이 열린다

 

 

올라가서 이 상자를 끝으로 밀고

 

 

위에서 문서를 얻는다.

고백의 편지

커밍아웃 같은 내용이다

 

 

고백의 편지
제 동생 알렉시아는 천재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름다움을 지녔습니다. 그녀는 제게 전부입니다. 나는 그녀를 위해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고 기꺼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알렉시아를 위해 저는 아버지 알렉산더 시대에 무너진 영광스러운 애쉬포드 가문을 되살려야 합니다. 우린 함께 가문의 명예를 회복할 것입니다. 그 일이 이루어지면 귀족들만 모일 수 있는 궁전을 지을 겁니다. 내 목숨을 바친 사랑하는 알렉시아가 여왕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모습을 더러운 자들이 보게 할 순 없어,
나는 그녀의 신하로

그것이 내 꿈이고, 얼마나 달콤할까요? 그 업적은 알렉시아에 대한 나의 사랑의 증거가 될 것이며, 그것이 내 존재의 목적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무의미하며 곧 알렉시아와 나 앞에 엎드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알렉시아에게 헌신합니다,
알프레드 애쉬포드

 

파란색 군대의 증표를 얻는다

 

아래쪽에 핸드건 탄환

 

 

다시 내려간다

 

 

알렉시아가 총을 들고

클레어를 위협한다

 

 

알렉시아: "클레어 레드필드, 잠깐만요. 드디어 만났는데 이렇게 빨리 작별 인사를 해야 해서 아쉽네요. 나는 알렉시아 애쉬포드, 애쉬포드 가문의 자존심을 위해 널 죽이겠습니다!"

클레어 "잠깐!"

(스티브가 문을 걷어차며)

스티브: "무슨 일이야?!"

(알렉시아와 스티브가 서로에게 총을 쏘고 둘 다 맞는다)

클레어: "스티브!"

(알렉시아가 문으로 빠져나간다)

클레어: "비밀의 문!"

스티브: "그녀를 쫓아!"

클레어: "괜찮아?"

스티브: "난 괜찮아, 그냥 긁힌 거야."

(둘 다 문을 통해 들어갑니다.)

클레어: "이건..."

(알프레드가 위에서 공격하고 클레어가 피합니다.)

알프레드: "뭐야?! 안 돼!"

(알프레드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스티브: "잠깐만, 방금 무슨 일이야?"

클레어: "결국 알렉시아는 없었던 거야!"

스티브: "자기가 두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야? 좋아, 이제 됐어, 여기서 나가자!"

 

 

스티브가 구세주처럼 뛰어나와

알렉시아를 공격한 후

 

 

반대방으로 그녀를 쫓는다

 

 

허나 이 이야기는 알프레드가

알렉시아의 변장을 하고 있었던 것

그녀의 머리카락을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알프레드는

거울을 보고 멘탈이 나가 달아난다

 

 

황당해 하는 스티브

(그나마 정상이다)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다시 애쉬포드가 저택으로 향한다

스내쳐들의 배웅을 받으며

 

 

이제 안 올거니까

뒤에서 인사도 해준다

친절한 녀석, 훝

 

 

비행기를 타러 갈거니까

아이템 박스에서 군대 증표를

다 챙겨서 저택 밖으로 나간다

 

애쉬포드가 앞에 있는 초록빛 물체

해군의 증표를 얻으면

비상 경보가 발생한다

 

 

이걸 손에 넣는 순간 경보가 발동

(증표 세개가 모이면 발동)

 

 

경보: "자폭 시스템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모든 직원은 즉시 대피하십시오. 즉시"

클레어 "뭐야?! 알프레드는 미쳤어,
여길 다 날려버리려고 해."

스티브: "클레어!" (하늘에 비행기)

스티브: "저 사람들이 남은 생존자들일 거야."

클레어: "우리도 여기서 나가야 해."

스티브: "그래. 가자!"

스티브: "공항으로 가야 해."

 

경보가 울리면 스티브가 찾아온다

 

 

함께 애쉬포드 저택 위쪽으로 나가

함께 잠수함을 타고 이동한다

 

 

이 방에서 왼쪽으로 나간다

아직 좀비가 남아있다

소파의 핸드건 탄환만 챙기고 나간다

 

 

여기의 스위치를 누르고

 

 

증표 세개를 꽂는다

 

 

작동 시키면 비행기에 탑승한다

 

 

비행기를 조종할 줄 아는 스티브(?)

역시 멋진 놈이다

 

 

스티브: "안 돼! 다리를 올리지 않으면 이륙할 수 없어."

클레어: "그건 나한테 맡기고 넌 여기 남아서 이륙 준비를 해."

 

컨트롤 레버가 떨어져 있으니 줍자

 

 

귀찮지만 다시 올라가자

원래 바하는 왔다갔다가 반이다

 

 

반대쪽으로 나간다

 

 

다리를 건너고 건너자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다음 방에 있는 콘트롤 패널이다

 

 

레버를 꽂고 작동시킨다

 

 

다리가 올라오면 다시 건너고ㄱㄱ

 

 

안으로 들어가면 좀비들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으니 쫄지 말자

(라고 해도 몸이 반사적이네;;;)

 

 

에어포트 키를 얻는다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리프트를 내려오면 옆에

셔터가 있는 문에 스위치다

여기에 에어포트 키를 사용.

 

 

들어가면 세이브룸이다

 

 

그린허브 X 2m, 핸드건탄환,

그레네이드 라운드가 있다

 

 

화물엘레베이터가 막혀있으니

박스를 밀어넣는다

 

순서는 가운데를 안으로 밀어넣고

 

 

그 다음 아래쪽의 상자를 위로 밀어서

 

 

엘레베이터 안으로 밀어넣는다

 

 

보스전이니 무기와 회복약,

그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엘레베이터에 탑승한다

폭발까지 5분의 카운트다운 시작이다

 

 

알프레드가 포기하지 않고 실험실에서 뭔가를 꺼낸다

 

 

알프레드: "너희 멍청한 놈들이 도망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이제 내 복수를 느껴라."

 

오~ 이 녀석은... 타일런트

 

엘레베이터 탄 후 영상 시청에만

벌써 45초가 지나갔다;;;

 

 

섹시한(?) 타이런트의 자태

강한 것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것은 강하다

 

타이런트를 가장 빠르게 잡는 방법은

우선 초록색의 BOW 탄을 한방 먹이고

가까운 곳에서 그레네이드 라운드로

두발 정도 맞추면 무릎을 꿇는다

그 상태에서 더 가까이 밀착해서

그레네이드 라운드를 2-3발 더 맞추면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이렇게 쓰러진다

시간상으로 15초 정도 걸렸다

(더 빨리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타이런트가 쓰러지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으니까

무조건 쓰러뜨린다

 

 

다시 비행기까지 가는 시간도 꽤 걸린다

 

 

잠수함을 타러 ㄱㄱㄱ

 

 

타일런트 쓰러뜨린 기념으로

그레네이드 쇼를 선사하고

 

 

수송기에 들어오면 출발이다

 

 

스티브: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걱정되기 시작했잖아."

클레어: "설명할 시간 없어, 가자!"

스티브: "좋아, 이제 이 죽음의 덫과 작별할 시간이야."

(비행기 이륙)

스티브: "우리가 해냈어! 야호!"

클레어: "드디어 끝났어!"

스티브: "클레어, 미안해, 내가 많이 힘들게 한 거 알아."

클레어: "아니 괜찮아, 우리 둘 다 힘들었어."

스티브: "네가 오빠를 꼭 찾았으면 좋겠어. 혼자라는 게 어떤 건지 알아."

클레어: "오 스티브."

스티브: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 클레어, 가고 싶은 곳 어디든 데려다 줄게."

(클레어 웃음)

클레어: "이맘때면 하와이가 좋다고 들었어."

스티브: "알았어!"

(알프레드로 바뀌고...)

알프레드: "이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제 진짜 공포가 뭔지 알게 될 거야."

(알프레드가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스티브: "이봐, 뭐야? 화물칸 해치가 열렸어."

클레어: "돌아가서 확인해 볼게."

스티브: "고마워, 화물실 문을 열었어."

 

스티브를 바라보는 클레어의 그윽한 눈빛

 

 

알프레드의 광기는 끝나지 않았다

 

 

갑자기 집에서 해리어 전투기를

탑승하고 출격하는 알프레드

(90년대식 무근본 설정인가;;;)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비행기 뒤쪽 화물칸 해치가 열리고

클레어가 체크하러 나간다

타일런트와 최종전이 기다리고 있다

 

 

상당히 강해보인다

이번에는 실제로 강하다

 

 

화물칸으로 나오면 오른쪽의

캐터팰트 조작기가 있다

아직 건드리지 말자

 

 

이것을 누르면 캐터펄트가

발사되며 화물을 날리는데

타이런트가 데미지를 입어야

같이 날릴 수 있다

 

 

무기 셋업은 BOW 탄과

건파우더 보우건 15개 정도

나머지는 핸드건, 그렌네이드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

회복약도 챙겨가자

 

 

공략 방법은 처음에 BOW탄을

맞히고 불화살로 10~20발 정도

공격하면 녀석이 걸어다니며

피를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때 캐터필트를 방출하면 된다.

 

하지만 이번 타이런트는 강하니까

조심하도록 한다.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하려면

회피기술이 좋아야 할 것이다

한 두어대 맞으면 즉시 회복한후

거리를 두고 공격을 퍼붓도록 한다

 

캐터팰트 방출하면

 

 

충분한 데미지가 쌓여있다면

타이런트를 날려보낼 수 있다

뭐 강해보여도 이 정도 데미지면

끝장나는구만 - 하고 자신감을 얻게된다

 

 

보우건 파우더 20장은 쓴 것 같다

더 적은 탄으로 죽일 수 있었지만

회복약 하나만 썼으니까

나쁜 성적은 아닌 것 같다

 

 

이제 클레어의 싸움이 끝났다

 

 

스티브에게로 돌아가자

이 녀석도 츈데레인듯

90년대 말 2000년대 초는

서브 컬쳐에 츤데레 캐릭터의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앞에서 욕하고 뒤에서 챙겨주는

드러나지 않는 애정의 시대였다

(요새는 그런 캐릭 수요가 떨어짐)

 

 

 


스티브: "뭐가 잘못됐어?"

클레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거대한 바퀴벌레가 밟혔어."

(비행기가 자동 조종 모드로 전환)

클레어: "무슨 일이야?"

스티브: "모르겠어, 비행기가 저절로 방향을 바꿨어."

스티브: "자동 조종 모드로 비행 중인데 수동 조종으로 전환할 수 없어."

(화면에 알프레드 등장)

알프레드: "죄송하지만 지금은 탈출할 수 없네요~"

(알프레드 웃음)

클레어: "알프레드! 이 괴물놈이!"

(스티브가 클레어에게 키스하기 위해 다가감.)

(클레어가 깨어나고 스티브가 뒤로 물러서서 일어난다)

스티브: "여기가 어디야?"

클레어: "어?"

스티브: "위도 82.17도."

스티브: "저기... 남극이네, 남극 상공이야!"

클레어: "뭐?!"

클레어: "저기, 우리 바로 앞에서 섬을 떠나는 것을 본 바다 비행기들이야."

스티브: "그럼... 여긴 엄브렐라 소유라는 뜻이겠네!"

클레어 "이봐, 스티브 일어나."

스티브: "우린... 아직 살아있어."

클레어: "고마워요."

스티브: "비행기가 망가졌어, 흩어져서 이 대형 냉동고에서 다른 길을 찾자."

클레어: "그래."

스티브: "좋아, 그렇게 하자."

 

엄브렐러 남극 기지까지 이벤트 씬이다

 

스티브에게 기대어 잠을 청하는 클레어

 

 

스티브의 시점

(90년대식 연출...)

 

 

간다간다간다ㄷㄷㄷ

 

 

거의 다 왔는데 데 ㄷ

 

 

nice try~!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바깥을 보는 스티브

 

 

남극기지에 비상착률한다

오랜만에 동영상이 나온다

클레어 모델링은 마음에 드는데...

 

 

스티브는 조금 기대와 다른듯

게임상 3D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시절 컨셉인 것 같았는데

동영상은(사전 렌더링 녹화니까) 좀

그냥 평범한 청년의 느낌이다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남극기지로 떨어지는 수송기

알프레드가 끝까지 괴롭힌다

 

 

여기서 무료 세이브 할 수 있다

(랭크에 지장없는 세이브)

 

 

멘탈이 나간건지 쓰러져 있는 스티브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비행기 바깥으로 튕겨 나가며 또또ㄸ...

 

 

클레어도 딱히 거부하지 않는 느낌

코드 베로니카의 로맨스 빌드업 완성이다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여담으로 코드베로니카는 실질적인

바이오하자드2의 후속작으로

바이오하자드2의 로맨스라인은

레온과 에이다가 담당했다

당시 기준이나 지금 기준이나

코드 베로니카의 로맨스 라인이나

연출이 2보다 훨씬 잘되어 있다

이런 사이드 스토리들이

이 게임을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든다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공략

 

 

남극기지를 배경으로

클레어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다음 포스트로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