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코만도 리뷰 & 엔딩 (아케이드, 1991, 캡콤, 액션)

 

타이틀	캡틴코만도
제작사	캡콤
장르	횡스크롤 액션
발매연도	1991
기종	아케이드 (CPS-1)

 

캡틴 코만도는 캡콤이 개발하고 배급한 사이드 스크롤 빗임업 (beat 'em up) 비디오 게임입니다. 1991년 아케이드 플랫폼용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이후 SNES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빠른 속도의 액션, 다채로운 그래픽, 협력적인 게임플레이로 알려져 있으며, 캡콤의 횡스크롤 전성기의 고전 명작 타이틀입니다.

 

 

 

개성있는 4인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1 시티

 

 

1스테이지는 빗임업을 간단히 느껴봅니다

 

 

캡틴코만도에는 종류는 많지 않지만 탈것이 존재합니다. 골든엑스에서 각종 괴수(용 같은?)를 탈 수 있었다면 캡틴코만도는 기계를 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이 잘 빠졌습니다. 

 

 

보스전에 기계를 사용하니까 조작이 어렵네요;; 그냥 내려서 무기들고 싸우는게 나을지도...

 

 

어물쩡 거리다가 불덩이가 되버립니다. 이 연출은 스트리트 파이터 2 등 다양한 캡콤의 게임에서 등장한 스프라이트입니다.

 

 

어쨋든 1스테이지는 클리어합니다. 처음 하는 사람도 1스테이지는 클리어하게 난이도 조절을 해두니까요.

 

 

스테이지2 뮤지엄, 공룡 전시물이 나오니까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와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전격 공격을 하는 여자 몹을 주의합니다. 속도도 빠르고 교묘하게 공격을 피합니다.

 

 

2스테이지 보스는 아가미맨(?) 작살을 쏘는데 난이도가 조금 있네요.

 

 

3스테이지 덩치가 큰 여전사가 나옵니다. 입에서 독같은 것을 뿜고 잡기도 능합니다. 거리 조절을 잘해서 싸웁니다.

 

 

사무라이 이름이 무사시인데 칼 한자루 들고 후까시를 잡습니다.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가드를 하니까 성가시네요.

 

 

사무라이가 달려드는가 싶더니

 

 

가부키 전사가 보스입니다. 이름이 야마토 많이 들었던 이름이죠. 무사시도 그렇고, 횡베기 공격 범위가 넓으니 점프로 잘 피합니다.

 

 

스테이지4, 서커스 캠프

 

 

메카닉이 두개 나옵니다. 적당히 해치우면,

 

 

세눈박이 괴물이 보스입니다. 로봇을 타고 최대한 불로 지저놓는게 좋습니다.

 

 

스테이지 5는 서핑보드를 타고 해상 추격전입니다.

 

 

도망가는 박사를 잡습니다. 체력이 약해서 금방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6 아쿠아리움

 

 

괴수 콤비가 나오는데 어렵습니다. 기본 공격을 잘 피해서 달려서 치거나 점프 킥해야 하는데 대공 방어도 잘합니다.

 

 

여기서 한번 죽고 컨틴뉴, 닌자 캐릭터로 바꿔서 썰어버립니다.

 

 

이제 게임도 후반부에 들어왔습니다.

 

 

스테이지 7 언더그라운드 베이스

 

 

적들이 많이 나오니까 난투전으로 섬멸합니다

 

 

거인 여전사도 둘이나 나옵니다

 

 

강한 느낌이 드는 블러드

 

 

 

보스전을 치릅니다

 

 

스테이지 7 클리어

 

 

스테이지8도 무더기로 적이 나옵니다

 

 

적은 변신술에 능합니다

 

 

바로 캡틴코만도 일행으로 변신

 

 

도플갱어 변신술인가 이름도 도펠이네요. 무적기를 마음대로 쓰기 때문에 상당히 강합니다

 

 

여기서 한번 더 죽네요. 좀비 전사로 바꿔 플레이 해봅니다.

 

 

마지막 스테이지가 시작합니다

 

 

어느새 바뀐 베이비, 난투극을 벌입니다.

 

 

어찌저찌 라스 보스 스커모싸이드 앞에 왔습니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타이밍도 그렇고, 유튜브를 안보고 클리어하려니까 어렵네요. 이 포스트는 리뷰라서 공략적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당하면 피곤해집니다

 

 

다시 캡틴코만도로 도전, 하지만 역시 계속 당합니다.

 

 

어거지로 쓰러뜨리는데

 

 

엔딩은 봐야하니까요

 

 

캡틴코만도 엔딩

 

무너지는 스커모사이드

 

 

짝퉁 세계 정부 같은 곳에서 악당들이 소탕되었다고 말합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캡틴코만도, 자세히 보니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느낌도 나네요. 코만도라서 그런가. 그는 세계 정복을 노렸던 스커모사이드를 쓰러뜨렸다고 알립니다.,

 

 

'이봐... 그런데 당신 누구야?'

 

 

'캡틴 코만도다'

 

 

스탭롤이 오르고

 

 

캐릭터들이 춤을 추며 엔딩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