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맥스2 공략 5 - 아즈사 마을, 사스티 주점, 사이공, 솔저 동료와 만남

아즈사 마을은 하토바 마을의 북서쪽에 있습니다. 주인공의 정신적 지주인 마리아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노인이 많은 마을입니다.

 

 

포탄점에서는 네이판탄과 최면가스탄, 냉동탄을 팔고 있습니다.

 

 

 

알칼리왁스는 산을 고치고, 소화장치는 전차에 불을 꺼줍니다.

 

 

전차 물품 판매하는 건물에는 보물상자들이 있습니다. 캔을 적당히 옮겨서 아이템을 먹습니다. 44마그넘, 화염병, 회복드링크, 에집숀(방어구)이 들어있습니다.

 

금고가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금고는 후반부에 얻는 락픽으로 열 수 있습니다.

 

 

위쪽 마을로 올라갑니다. 위쪽은 레지스탕스의 거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암호가 필요합니다.

 

 

올라가며 만나는 NPC와의 대화가 재미있습니다. (개그코드에 충실하려고 한듯) 사이공의 WANTED 포스터도 붙어있습니다.

 

 

위쪽 마을에 오르면 동서남북을 묻는데 정답은 그게 아니라 마지막에 かい가 아니라 だね입니다.

 

 

레지스탕스의 마을을 둘러봅니다.

 

 

열차안에서 시그널 탐지기를 얻습니다. 사이공과의 싸움에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노인은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리아는 이 마을에서 태어난 여자... 여자 솔저로써 마을을 나갔던 마리아가 어느날 본적없는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다... 전장에서 주웠다고 말했지... 그것이 하-크, 자네였네... 마리아는 강했지. 너무 강했는지도 몰라... 보통의 남자들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싸움이건, 연애건 말이지... 그것이 자네를 얻고 나서는 뚜렷히 여자다워 졌지... 죽기전에 여자다운 한때를 보냈다는 것이네... 꼭 자네에게 감사 하고 있을 것이네...

 

 

마을사람은 북쪽에 그래플러 타워에 4천왕의 한명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마리아를 기억하는 후배는 분노하며 절규합니다.

 

 

테드 브로일러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역시 4천왕 1인자로 최강의 존재감입니다.

 

 

아즈사 마을에서는 사스티 주점의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스티에서는 좋은 무기를 팔고 있습니다. 아즈사의 북쪽에서 사스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도 암호가 똑같습니다. だね에 답하면 됩니다.

 

 

주점 사람들과의 대화가 끝나고 가운데 자리에 앉으면 쇼가 시작됩니다.

 

 

공연이 끝나면 리사와 웬디가 2층의 동료들을 소개시켜줍니다.

 

 

미니발칸, 배틀스파이크 등 아이템을 챙깁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인간 무기를 팔고 있습니다.

 

 

그럼 사이공을 잡으러 가겠습니다. 바자스카로 시그날샵에서 시그날탄을 50G에 구입합니다. 사이공에게 시그날탄을 맞추고 전투 도중 도망갔을 때 시그날탐지기를 쓰면 사이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이공 출몰 지역은 아즈사 - 사스티 주점의 사이 지역입니다.

 

주인공이 전차에서 내려 시그날탄을 쏩니다. 그 후 다시 전차에 탑승하여 주포사격합니다.

 

 

 

역시 포치는 장갑이 없으니까 한방에 당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사이공이 도망가지 않아서 한번에 잡았습니다.

 

 

현상금 5000 받았습니다. 사이공 퀘스트 종료-

 

 

 

사스티 주점 북쪽의 그래플러 타워로 들어갑니다. 갑자기 시체가 떨어지면서 스컹크스의 괴성이 들립니다.

 

 

마도의 민치 박사에게 보여주고 되살리면 치카는 스컹크스에게 졌다고 분해합니다. 밖으로 나오면 치카가 오빠의 무덤에서 복수를 다짐합니다. 오빠 생전에는 타인을 위해서 싸우다 죽는 것은 멍청한 일이라며 말했고, 자신은 오빠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싸우겠다고 하며 가버립니다.

 

치카는 지금은 동료로 얻을 수 없습니다.

 

 

이제 다음 목적지는 그래플러 타워이며 4천왕의 한명인 스컹크스와 싸워야 합니다.